동네 이야기

남서울대학교_환경조형학과 2011여름방학 워크샵

시추파파 2011. 6. 21. 13:53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에서는 학습에 열정적인 학생들을 모아서 여름방학기간 동안 

실습 및 체험활동을 강화하기로했다.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



이번 행사는 학과에서 주도하지 않고 학생들 자발적으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Y모양은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에 와서 더 많은 학업수행을 희망

하였으나, 학교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평소 소홀한 분야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고 솔직히

토로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학생들은 이와 같이 불타는 향학열로 이번 여름방학을 어느

때보다 더 알차게 보내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한편,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에서는 "그런 학생은 아는 바 없으며, 본인들이 열정적

으로 방학때 공부하겠다는 것을 말릴 생각은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실습장면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실습장면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건물 입구


이와같이 학교,학과에서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방학때 학업정진에 뜻을 두는 것은 최근 남서울대학교의 일반대학교 전환인가 등 학교의

학업분위기가 향상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견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