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야기

장기승 도의원 충남행정의 허황됨을 지적하다.

시추파파 2013. 1. 12. 15:51

장기승 도의원은 그동안 활발한 도정활동을 해왔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장기승 도의원은 충청남도 아산에서 도의원에 당선되었다.(장기승 도의원은
충남아산 송악면이 고향)

장기승 도의원은 자칫 허황된 방향으로 흘러갈 충남도정의 난맥상을 잘 지적해왔다.
충남의 행정은 그동안 정치적인 경향을 여실히 보여왔다. 장기승 도의원은 그런 충남행정의 균형을 잡아주었다.



장기승 도의원(아산)


충남도지사는 알다시피 행정경험이 전혀 없다. 충남도지사는 사회경험도 없다.
충남도지사인 안희정씨는 국회 보좌관 활동하다
노무현대통령때 수감생활했고, 노 대통령 사후 노풍으로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충남도지사는 행정실무나 충남의 실태에 대해 준비가 되지 못한 가운데, 노풍덕분에 도지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충남의 문제는 이때부터 발생하기 시작한다.

장기승 도의원은 도지사의 정치색으로 충남도정이 실효없는 정치색으로 덧칠되는 것에 대해

할말을 해주었다.장기승 도의원이 도지사의 행정무능과 정치활동 중심의 행보에 분별력있게
응해준 것이다.



이명수의원, 장기승 도의원



장기승 도의원은 충남도지사가 복지재단 만들려 한다든지 충남생활체육회장에 올라 예산을 마구

증액시키려 할때 적절히 문제를 지적해주었다.장기승 도의원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았다면 단지 몇백억씩 들어가는 복지재단 설립예산만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
장기승 도의원은 충남의 복지행정은 공공성격이 강한데, 또 재단이 만들어질 경우
공공복지업무가 혼선을 빚고 분별없는 간섭과 업무중복으로 충남도민 복지가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기승 도의원에 의하면 충남도지사는 공공연히 도정예산으로 차기 선거준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만한
처신을 한다는 것이다. 충남도지사는 최근 충남생활체육회장직을 맡고 나섰다.
그와 함께 생활체육회 예산도 18억에서 28억으로 10억씩이나 대폭 증액하려고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장기승 도의원은 이런
일련의 행보가 공공행정의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장기승 도의원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

충남도 행정은 장기승 의원 지적대로 도지사의 정치역정에 요란한 정치실적만

추가하는 난맥상을 노출하는 것이다. 충남도에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논리정연하게 나오지 못한 면이 있다. 장기승 도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서 합리적인 지적을 해준 것이다.

장기승 도의원 지적대로 행정은 공공성을 담보해야 하고 합리성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장기승 도의원(충청남도 도의회)


장기승 도의원의 지적이 아니어도 충남정가에는 말이 많다. 이명수의원이나 홍문표의원 등이 힘겹게 예산을

따오면 도지사는 낼름 그성과를 자기가 한 것인 마냥 생색내고 자랑하는 것에는 능하다.


충남도지사는 정치인으로서만 빠르고 능수능란할 뿐이다. 장기승 도의원은 도지사가 도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행정이 아닌 정치색강한 행보만을 거듭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충남도의회에는 장기승 도의원을 비롯한 도의회의 역량강화와
견제활동이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장기승 도의원의 견제와 활동이 의미가 있는 것이 그런 점이다.

충청남도 1년 예산이 6조원이 넘는다. 장기승 도의원은 이런 광역단체의 대표를 세상경험없고 행정경험없이 오직 이념과 사상에

사로잡혀 정치활동만 해온 사람이 맡은 결과 갖가지 문제를 노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와 일선 행정의 격차를
도지사가 매워나가려는 의지가 보여야 하는데 장기승 도의원은 현 도지사는 매워나갈 의지가 희박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는 장기승 도의원 뿐 아니라 도청출입 기자들 및 관가의 일치된 의견이다.


장기승 도의원의 활약덕분에 무의미한 예산, 정치색 강한 시도들이 그 실체를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이다.


장기승 도의원이 그동안 지적해온 바를 토대로 해서,

우리 충남도민들은 두눈 부릅뜨고 똑똑히 보아야 한다. 충남도정의 실체에 대해서 말이다.
장기승 도의원 혼자의 견제로는 부족하다. 장기승 도의원 뿐 아니라 우리는 제대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충남 도정이 어떻게 비틀거려 왔는가를 말이다.



장기승 도의원